Gears

지금까지 사용해온 장비들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남깁니다. 3D 이미지는 블렌더로 직접 만들었어요!

Guitars

Squire Affinity Telecaster
Squire Classic Vibe Jaguar

Pedals

Ibanez TS9 tubescreamer

중음역대가 강조되는 드라이브. 존 메이어 곡을 커버할때 구매했다. 스트랫과 조합하면 얼추 비슷한 느낌이 난다. 다소 톤이 먹먹해져서 단독으로는 잘 쓰지 않고, 요즘은 게인부스트 역할로 사용한다. 암페로에도 ts9류 페달이 내장되어있지만, 드라이브 페달은 따로 분리해서 사용하는게 여러모로 편리한 것 같다. 내건 대충 보고 샀더니 도색도 많이 까져있고, 노브 돌릴때 잡음이 있다.

MXR Super badass Distortion

디스토션 페달. redtruck에 달린 디스토션의 한계를 느끼고 구매했다. 최근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. 디스토션을 0에 두면 클린부스트로 사용 가능하다.

NUX Horseman

드라이브 겸 클린 부스트. 게인을 0에 뒀을때 클린 부스트(혹은 컴프레서) 역할을 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다. 게인 약 10프로까지는 톤 착색이 거의 없어서 클린톤에 약간 힘을 주는 용도로 사용한다. 동아리 선배에게서 중고로 구매했다. 클론 복각 페달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이지만 부족함은 느껴지지 않는다.

Hotone Ampero 2 Stomp

디지털 멀티 이펙터. 화면 터치가 가능하고 조작이 직관적이다. 페달 순서를 빠르게 바꿀 수 있어 실험적인 톤메이킹에 용이하다. 최근 가성비 멀티 이펙터로 인기가 많다. 동아리에도 사용하는 사람이 여럿 있다. 다만 개별 페달을 구매할 경우 데모 영상을 참고할 수 있는 반면, 멀티이펙터의 내장 페달들은 대부분 직접 요령을 익혀야 해서 조금 곤란할 때가 있다.

Audio

Audient EVO 4
PreSonus Eris E5
MacBook Air(M1, 202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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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oer Red Truck